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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파리 공항서 패싸움…여객기 운항 지연

[이 시각 세계] 파리 공항서 패싸움…여객기 운항 지연
입력 2018-08-03 06:59 | 수정 2018-08-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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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의 물건을 던져가며, 한 무리의 남자들이 한데 뒤엉켜 격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주먹을 휘두르면서 발길질도 서슴지 않는데요.

    놀랍게도 싸움이 벌어지는 곳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를리 공항입니다.

    경쟁 관계에 있는 프랑스의 유명 래퍼 2명과 이들의 일행이 공항 면세점에서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싸움을 벌인 건데요.

    모두 경찰에 연행되면서 난장판이 된 현장은 수습됐지만 이로 인해 여객기 운항이 지연되고 터미널 한 곳이 폐쇄되는 등 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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