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서경 캐스터
[날씨] 이틀째 초열대야…서울 낮 38도, 폭염 계속
[날씨] 이틀째 초열대야…서울 낮 38도, 폭염 계속
입력
2018-08-03 07:01
|
수정 2018-08-0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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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열대야와 폭염, 어젯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 앵커 ▶
서울은 이틀째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낮에는 사람 체온을 넘어서는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 리포트 ▶
오늘로 서울은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5도로 사상 첫 초열대야가 나타났던 어제 아침보다도 조금 더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습도까지 어제보다 높아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대전과 광주, 부산 등지로도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부산은 오늘로 17일째 열대야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폭염이 극심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 안동은 39도까지 오르겠고요.
이 같은 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대기가 정체되고 외부 오염물질까지 유입되면서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조금 높아지겠습니다.
이 길고 긴 폭염, 도대체 언제 끝날까 궁금하시죠.
다음 주는 폭염이 계속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번 주보다는 기온이 1, 2도씩은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열대야와 폭염, 어젯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 앵커 ▶
서울은 이틀째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낮에는 사람 체온을 넘어서는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 리포트 ▶
오늘로 서울은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5도로 사상 첫 초열대야가 나타났던 어제 아침보다도 조금 더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습도까지 어제보다 높아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대전과 광주, 부산 등지로도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부산은 오늘로 17일째 열대야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폭염이 극심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 안동은 39도까지 오르겠고요.
이 같은 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대기가 정체되고 외부 오염물질까지 유입되면서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조금 높아지겠습니다.
이 길고 긴 폭염, 도대체 언제 끝날까 궁금하시죠.
다음 주는 폭염이 계속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번 주보다는 기온이 1, 2도씩은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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