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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이틀째 초열대야…오늘도 폭염 극심

[날씨] 서울 이틀째 초열대야…오늘도 폭염 극심
입력 2018-08-03 07:51 | 수정 2018-08-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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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은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8도로 지역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어제보다도 더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그 밖의 부산은 17일째, 대전이나 광주 등지도 14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극심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 안동은 39도까지 오르겠고요.

    이 같은 더위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오늘 대기 정체에다가 외부 오염물질이 일부 들어오면서 서울 등 중서부 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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