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고하연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셀카가 뭐길래?'…트레비분수서 난투극

[이 시각 세계] '셀카가 뭐길래?'…트레비분수서 난투극
입력 2018-08-11 06:58 | 수정 2018-08-11 07:10
재생목록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트레비 분수.

    높이 26미터 규모의 바로크 양식 건축물로, 이곳에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다는 속설이 있어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나는 이곳에서 여성 관광객 두 명이 느닷없이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서로 셀카 명당을 선점하려고 하면서 말싸움이 몸싸움으로 이어진 겁니다.

    주먹질은 물론 머리채까지 붙잡고 다투는 이들에게 양측 가족들까지 달라붙어 싸움을 벌이는 지경이 되자 경찰까지 출동하게 됐고, 결국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