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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부분 폭염 해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중

[날씨] 대부분 폭염 해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중
입력 2018-08-19 07:09 | 수정 2018-08-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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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도 열대야 없는 쾌적한 밤을 보냈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폭염이 주춤하겠는데요.

    서울에서는 무려 38일 만에 폭염특보가 해제되는 등 대부분 지역이 폭염에서 일시 벗어난 상태입니다.

    전라도 지역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광주가 34도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서울과 대구 32도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염의 기세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19호 태풍 솔릭은 현재 중형급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가고시마 남동쪽 먼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는 목요일 새벽에 규슈 서쪽을 지나 금요일에는 대한해협을 통과할 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태풍 상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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