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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신재웅

[AG] 대회 나흘째…펜싱·레슬링·역도 등 金 사냥

[AG] 대회 나흘째…펜싱·레슬링·역도 등 金 사냥
입력 2018-08-22 07:43 | 수정 2018-08-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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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8개와 은메달 12개, 동메달 14개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 대표팀은 대회 나흘째인 오늘(22일)도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6개 가운데 절반을 수확한 펜싱 대표팀은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각각 대회 4연패와 2연패에 도전합니다.

    남자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는 그레코로만형 77kg급에서 2연패를 노리고, 남자 역도의 원정식은 69㎏급에서 북한 역사들과 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수영에서는 주종목인 접영 200m에 출전하는 안세현에게, 메달밭 태권도에서는 남자 겨루기 80㎏급 이화준에게 금메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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