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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평양으로 출발…대통령 친서 전달

대북특사단 평양으로 출발…대통령 친서 전달
입력 2018-09-05 07:48 | 수정 2018-09-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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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대북특사단이 조금 전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제 막 이륙을 하는 중인데요.

    특사단 5명은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서 방북을 했다가 북측과 협의한 뒤에 오늘(5일) 오후 늦게 귀환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북에서 특사단은 9월에 열기로 한 남북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제, 남북관계 진전 방안과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달성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가는 만큼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면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청와대는 면담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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