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차주혁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9-06 06:01
|
수정 2018-09-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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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평양을 방문한 대북 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만찬 회담이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오늘 오전 방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앵커 ▶
특사단은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할 방안도 북측에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핵 목록을 신고하겠다는 의사만 밝혀도 미국이 종전선언을 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인데 MBC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 앵커 ▶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불법 댓글 공작을 지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MBC가 입수한 경찰 내부 문건에는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 1천여 명을 동원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값싼 공공 아파트를 수도권에 미니 신도시급으로 대규모 공급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과천과 광명 등 8곳이 신규 택지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평양을 방문한 대북 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만찬 회담이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오늘 오전 방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앵커 ▶
특사단은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할 방안도 북측에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핵 목록을 신고하겠다는 의사만 밝혀도 미국이 종전선언을 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인데 MBC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 앵커 ▶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불법 댓글 공작을 지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MBC가 입수한 경찰 내부 문건에는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 1천여 명을 동원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값싼 공공 아파트를 수도권에 미니 신도시급으로 대규모 공급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과천과 광명 등 8곳이 신규 택지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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