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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정은

"북한과 관계 점점 좋아져…많은 진전 이뤄"

"북한과 관계 점점 좋아져…많은 진전 이뤄"
입력 2018-09-22 06:33 | 수정 2018-09-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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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0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정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다시 내놓았습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공화당 후보 지지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많은 진전을 이뤘고 북한과 관계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으로부터 넘겨받은 미군유해 가운데 2명의 신원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서도 "훌륭한 영웅들이 이제 미국 땅에서 편히 잠들 수 있게 됐다, 유해들이 돌아오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도 '9월 평양공동선언'을 채택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북한과 관련해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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