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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개봉 앞둔 '암수살인', 상영금지 가처분 논란

[투데이 연예톡톡] 개봉 앞둔 '암수살인', 상영금지 가처분 논란
입력 2018-09-22 07:25 | 수정 2018-09-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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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을 앞둔 김윤석·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이 해외 영화제와 평단의 극찬 속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당했습니다.

    '암수살인'은 11년 전 부산에서 벌어졌던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는데요.

    영화가 일부 공개되자, 실제 피해자의 유족이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겁니다.

    유족은 한 매체를 통해 "사건 연도만 다를 뿐 범행을 유사하게 묘사해 가족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제작사 측은 "늦었지만 유족과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다"며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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