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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콘 구준회, 혐한 일본 연예인과 친분 과시

[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콘 구준회, 혐한 일본 연예인과 친분 과시
입력 2018-09-26 07:39 | 수정 2018-09-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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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 씨가 SNS에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겸 감독 키타노 타케시와 친분을 과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과거 키타노 타케시는 일본 내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독도를 강탈한 나라의 것을 보지 말라", "한국 여배우는 성형을 해서 예쁘다" 등의 발언으로 수차례 문제가 됐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했지만, 구준회 씨는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답해 문제를 더 키웠는데요.

    논란이 불거지자 구준회 씨는 뒤늦게 "좋아하는 배우여서 다른 정보를 몰랐다"며 해명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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