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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한 출근길…내륙 곳곳 비

[날씨] 쌀쌀한 출근길…내륙 곳곳 비
입력 2018-10-01 06:21 | 수정 2018-10-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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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날이 더 쌀쌀해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졌는데요.

    현재 경북 봉화의 경우는 5.9도까지 떨어졌고요.

    충북 제천 8도, 서울도 13.7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어서 더욱더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로는 강풍주의보가 또 대부분의 해상에서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고요.

    바람은 내일 오전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태안 등 서해안 곳곳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오후까지 내륙 곳곳으로는 비가 올 수 있겠습니다.

    또 24호 태풍 짜미는 여전히 강한 세력으로 현재 도쿄 북쪽을 지나고 있고요.

    25호 태풍 콩레이 역시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는 조금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오늘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시간 중에는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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