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찬정
재규어·랜드로버 1만 6천여 대 리콜 실시
재규어·랜드로버 1만 6천여 대 리콜 실시
입력
2018-10-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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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0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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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한국법인은 오는 29일부터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 만 6천여 대에 대해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10년식에서 2016년식까지 '3.0 디젤엔진'이 장착된 재규어 XF, 재규어 XJ, 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등 5개 차종입니다.
이번 리콜은 디젤 엔진 크랭크축에 마찰로 인해 접촉면이 용접된 것처럼 변하는 소착 결함이 나타나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리콜 대상은 2010년식에서 2016년식까지 '3.0 디젤엔진'이 장착된 재규어 XF, 재규어 XJ, 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등 5개 차종입니다.
이번 리콜은 디젤 엔진 크랭크축에 마찰로 인해 접촉면이 용접된 것처럼 변하는 소착 결함이 나타나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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