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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3D 인공 '투구' 단 코뿔새

[투데이 영상] 3D 인공 '투구' 단 코뿔새
입력 2018-10-15 06:54 | 수정 2018-10-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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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플라스틱 재질의 투구를 쓴 새 보이시죠.

    싱가포르 주롱 새 공원에 사는 코뿔새입니다.

    이 코뿔새는 암에 걸려 머리 위 투구 모양 돌기가 대부분 파괴됐는데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팀이 수술로 암을 제거하고 3D 프린터로 두 달간 제작한 인공 보철물을 선물한 겁니다.

    다행히 인공 보철물에 빠르게 적응해서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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