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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미리보기] 남북, 산림 협력 회담…'소나무 재선충 방제' 外

[한 주 미리보기] 남북, 산림 협력 회담…'소나무 재선충 방제' 外
입력 2018-10-22 06:16 | 수정 2018-10-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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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일정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22일) 남북이 산림협력 회담을 개최합니다.

    남북대표단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3명과 북측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 등 3명이 참석합니다.

    같은 날, 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의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공개합니다.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테마로 먹거리와 볼거리 등 서울의 매력을 소개한다는데요,

    이 영상은 오전 10시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를 통해 첫 공개 되어 TV와 SNS을 통해 전 세계에 광고됩니다.

    내일(23일)은 국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조 후보자의 자녀 위장전입과 세금 탈루 의혹 등이 제기된 가운데 도덕성에 대한 집중 검증이 예상됩니다.

    모레(24일), 수요일에는 정부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리는 데요

    최근 악화된 고용 부진을 위한 일자리 대책을 발표합니다.

    대책에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일자리를 늘리는 방안과 소비 진작을 위해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25일, 목요일에는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17개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사립유치원의 감사결과 실명으로 모두 공개될 예정입니다.

    같은 날, 경남 사천시에서는 '공군과 함께하는 2018 사천에어쇼'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데 현란한 비행 쇼와 체험행사 등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26일, 금요일에는 환경보호를 위해 6개월간 전면 폐쇄됐던 필리핀의 보라카이 섬이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 맞이합니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서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해변에서의 음주와 흡연, 파티를 금지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 주 미리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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