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전 세계 팬이 부른 퀸의 명곡

'투데이 영상'입니다.

서로 인연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똘똘 뭉쳤습니다.

이들이 함께 꾸민 뮤직비디오를 만나보시죠.

영국의 한 유명 스튜디오가 시끌시끌합니다.

무슨 특별한 날이라도 되나 싶은 순간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사람들!

자신이 맡은 부분이 나오자 감정을 살려 열창을 합니다.

이들은 전설의 록밴드 퀸의 열혈팬들입니다.

탁월한 리더였던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을 기리기 위해 독일, 러시아, 일본 등 17개국에 사는 다국적 팬들이 뭉쳤다고요.

<보헤미안 랩소디> 원작의 뮤직비디오처럼 연기까지 하는데요.

팬심으로 하나가 된 다국적 음악팬들.

프레디 머큐리가 이를 봤다면 어떤 평가를 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