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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억만장자' 소로스 집에 폭발물 배달

[이 시각 세계] '억만장자' 소로스 집에 폭발물 배달
입력 2018-10-24 06:56 | 수정 2018-10-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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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의 뉴욕 자택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미 연방수사국 FBI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뉴욕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 소로스의 집 우편함에 수상한 소포가 있는 것을 주택 관리인이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는데요.

    소포 상자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나왔습니다.

    당시 소로스는 집에 없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민주주의와 진보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재산을 아낌없이 쓰는 소로스는, 조국 헝가리를 포함한 권위주의적 정권의 견제와 탄압을 받는가 하면 극우 민족주의 조직과도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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