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흑해서 2천4백 년 전 난파선 발견
[이 시각 세계] 흑해서 2천4백 년 전 난파선 발견
입력
2018-10-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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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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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이 유럽 동남부 흑해에서 발견됐습니다.
선박은 길이 5미터로, 돛대와 키, 노젓기용 의자 모두 수면 1.6킬로미터 아래에 온전한 상태로 있었는데요.
탄소연대 측정 결과, 2천4백 년 전 난파선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선박이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었던 이유는 산소가 부족한 심해의 환경 덕분이라고 연구 참여자는 밝혔습니다.
선박은 길이 5미터로, 돛대와 키, 노젓기용 의자 모두 수면 1.6킬로미터 아래에 온전한 상태로 있었는데요.
탄소연대 측정 결과, 2천4백 년 전 난파선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선박이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었던 이유는 산소가 부족한 심해의 환경 덕분이라고 연구 참여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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