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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부문 자회사 전환 저지" 민주노총 파업 예고

"공공 부문 자회사 전환 저지" 민주노총 파업 예고
입력 2018-10-25 06:17 | 수정 2018-10-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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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전국 동시 총파업 돌입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노조 할 권리를 보장받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자회사 전환 등을 저지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파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무원노조와 금속노조 등 파업에 돌입하는 각 노조별 요구 사항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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