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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안개 조심…내일 차가운 가을비

[날씨] 출근길 안개 조심…내일 차가운 가을비
입력 2018-10-25 06:22 | 수정 2018-10-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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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다 안개가 짙게 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안개로 인해서 시야가 답답한데요.

    현재 가시거리는 경기도 연천이 50m, 충북 음성은 90m까지 좁혀져 있고요.

    그밖에 춘천이나 안동 등지도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출근길에는 차간 간격 넉넉하게 두고 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낮에는 가을 햇살이 비추면서 온화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이 21도, 부산은 22도 등으로 대부분 지방에서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고요.

    내일은 아침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로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 사이 부쩍 더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편인데 군데군데 안개가 끼어있고요.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방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맑다가 차츰 밤부터는 구름이 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7.8도, 강릉 10.7도, 강원도 원주는 5.7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 21도, 부산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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