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준석
이 총리 "사립유치원 양면성 말한 것" 해명
이 총리 "사립유치원 양면성 말한 것" 해명
입력
2018-11-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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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0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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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사립유치원과 관련해 "공공성과 사유재산 보호 측면 양쪽 다 살리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립유치원의 양면성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사립유치원은 사유재산에서 출발한 것이 맞다"면서도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만큼 공공성을 갖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5일 민간의 보육사업에는 "공공성과 동시에 사유재산 보호의 양면이 있다"며 "양쪽에 대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사립유치원은 사유재산에서 출발한 것이 맞다"면서도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만큼 공공성을 갖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5일 민간의 보육사업에는 "공공성과 동시에 사유재산 보호의 양면이 있다"며 "양쪽에 대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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