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재훈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1-09 06:01
|
수정 2018-11-0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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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후임 인사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후임으로는 김수현 사회수석을 기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 ▶
미국이 대북 제재를 완화하지 않는 데 대해 북한이 정말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신들이 추가 조치를 하기 전에 미국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게 북한의 입장이라고도 전했는데 북미 고위급 회담이 갑자기 연기된 배경과 관련 있어 보입니다.
◀ 앵커 ▶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던 미국 로스엔젤레스 교외의 한 술집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모두 13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전에 참전했던 해병대원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 앵커 ▶
생후 4주 이내 영아가 첫 접종하는 결핵 백신에서 독극물 성분인 '비소'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가 급히 회수 조치를 내렸지만 이미 최소 12만 명이 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후임 인사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후임으로는 김수현 사회수석을 기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 ▶
미국이 대북 제재를 완화하지 않는 데 대해 북한이 정말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신들이 추가 조치를 하기 전에 미국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게 북한의 입장이라고도 전했는데 북미 고위급 회담이 갑자기 연기된 배경과 관련 있어 보입니다.
◀ 앵커 ▶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던 미국 로스엔젤레스 교외의 한 술집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모두 13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전에 참전했던 해병대원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 앵커 ▶
생후 4주 이내 영아가 첫 접종하는 결핵 백신에서 독극물 성분인 '비소'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가 급히 회수 조치를 내렸지만 이미 최소 12만 명이 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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