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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의혹' 송인배 비서관 조사

'불법 정치자금 의혹' 송인배 비서관 조사
입력 2018-11-18 07:03 | 수정 2018-11-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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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부지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어제(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비서관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충북 충주의 한 골프장에서 이사로 재직하면서 급여 등의 명목으로 2억 8천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기간 경남 양산에서 19대와 20대 총선에 출마한 송 비서관이 실제로는 골프장 임원으로 일하지 않으면서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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