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세진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1-19 06:01
|
수정 2018-11-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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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을 수사해온 경찰이 계정의 주인을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고 판단하고 오늘 사건을 검찰로 넘깁니다.
이 지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SNS로 경찰 수사 결과에 억울함을 표했지만 민주당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사법 농단' 의혹의 핵심인 박병대 전 대법관이 오늘 검찰에 공개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또 전국 법원을 대표하는 판사들이 모여 사법 농단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의 탄핵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논의합니다.
◀ 앵커 ▶
오늘 새벽 서울역으로 진입하던 KTX 열차가 선로 교체작업을 하고 있던 포클레인과 충돌했습니다.
포클레인 기사 등 3명이 다치고 승객 14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승강장까지 5백 미터를 걸어갔습니다.
◀ 앵커 ▶
밤새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로 밀려오면서 출근길부터 미세먼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오늘 하루종일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을 수사해온 경찰이 계정의 주인을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고 판단하고 오늘 사건을 검찰로 넘깁니다.
이 지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SNS로 경찰 수사 결과에 억울함을 표했지만 민주당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사법 농단' 의혹의 핵심인 박병대 전 대법관이 오늘 검찰에 공개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또 전국 법원을 대표하는 판사들이 모여 사법 농단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의 탄핵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논의합니다.
◀ 앵커 ▶
오늘 새벽 서울역으로 진입하던 KTX 열차가 선로 교체작업을 하고 있던 포클레인과 충돌했습니다.
포클레인 기사 등 3명이 다치고 승객 14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승강장까지 5백 미터를 걸어갔습니다.
◀ 앵커 ▶
밤새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로 밀려오면서 출근길부터 미세먼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오늘 하루종일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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