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의혹 '파문 확산'

[투데이 연예톡톡]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의혹 '파문 확산'
입력 2018-11-21 06:56 | 수정 2018-11-21 07:55
재생목록
    예능계에서 주목받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의혹으로 활동 위기를 맞았습니다.

    과거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지인들에게 거액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소문을 뒷받침하는 고소장과 피해자들이 등장하면서부터인데요.

    논란이 일자 경찰은 "재수사를 검토 중으로 피의자 신원 확인 후 필요할 경우 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 공조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뉴질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송에서 언급한 19억 원을 호가하는 뉴질랜드 집과 부모가 운영하는 한식당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닷 측은 오늘 새벽 공식 입장문을 내고 "부모님과 관련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가족이 뉴질랜드로 이민 갈 당시 다섯 살이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다"며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