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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내년 초 2차 북미회담 희망"…장기전 태세

폼페이오 "내년 초 2차 북미회담 희망"…장기전 태세
입력 2018-11-22 06:04 | 수정 2018-11-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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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북한 비핵화가 먼 길이 될 것"이라며 "시간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 21일 캔자스 지역 방송국 KQAM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대북 대화의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일정에 쫓기지 않겠다는 점을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선 검증-후 지원이라는 입장은 분명하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한 '비핵화에 대한 검증 허용'과 그에 따른 '경제적 지원'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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