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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정혜

삼성전자, 오늘 '반도체 백혈병' 공식 사과

삼성전자, 오늘 '반도체 백혈병' 공식 사과
입력 2018-11-23 06:08 | 수정 2018-11-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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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분쟁'에 대해 오늘(23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반도체 백혈병 문제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는 오늘 오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중재판정서 합의이행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피해자와 그 가족, 시민단체인 반올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읽고 조정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이행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근로자의 백혈병 분쟁은 지난 2007년 3월,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근무하던 황유미 씨가 급성 백혈병으로 숨지면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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