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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하

英 메이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연기"

英 메이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연기"
입력 2018-12-11 06:38 | 수정 2018-12-1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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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정부가 오늘로 예정했던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를 공식 연기했습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투표를 하루 앞둔 현지시간 10일 의회에 출석해 예정대로 투표를 실시한다면 상당한 차이로 부결될 수 있어 이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국경에서의 '안전장치' 방안을 마련한다면 합의안이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믿는다며 이를 위해 EU회원국 정상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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