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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허지웅, 혈액 암 '악성림프종' 투병

[투데이 연예톡톡] 허지웅, 혈액 암 '악성림프종' 투병
입력 2018-12-13 06:55 | 수정 2018-12-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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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 씨가 혈액 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투병 중이라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허지웅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붓기와 무기력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악성림프종'을 진단받았다"고 알렸는데요.

    지난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한 허지웅 씨는 "끝까지 버티겠다"며 병마를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현재 허지웅 씨는 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요.

    "약속된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여서 마음 편히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마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인 허지웅 씨를 향해 방송인 유세윤 씨를 비롯한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의 쾌유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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