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장승철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18 06:01
|
수정 2018-12-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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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은 '소득주도 성장'이 아니라 '경제 활력'에 무게를 두기로 했습니다.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정책이 국민 공감 속에서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가 사전교육 없이 입사 사흘 만에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회사 측은 김 씨가 숨진 뒤에도 당국의 '작업중지 명령'을 어기고 바로 옆 컨베이어 벨트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유럽연합, EU가 우리 정부를 향해 노동권 조치가 충분치 않다며 국제노동기구, ILO 핵심협약 비준 협상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위상이 실추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사회적 대화 기구를 통해 핵심협약 비준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앵커 ▶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에 이르는 교통사고를 낼 경우, 최고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람을 다치게 해도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은 '소득주도 성장'이 아니라 '경제 활력'에 무게를 두기로 했습니다.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정책이 국민 공감 속에서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가 사전교육 없이 입사 사흘 만에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회사 측은 김 씨가 숨진 뒤에도 당국의 '작업중지 명령'을 어기고 바로 옆 컨베이어 벨트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유럽연합, EU가 우리 정부를 향해 노동권 조치가 충분치 않다며 국제노동기구, ILO 핵심협약 비준 협상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위상이 실추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사회적 대화 기구를 통해 핵심협약 비준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앵커 ▶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에 이르는 교통사고를 낼 경우, 최고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람을 다치게 해도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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