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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한국당 복당"…바른미래 "위원장직 내놓아야"

이학재 "한국당 복당"…바른미래 "위원장직 내놓아야"
입력 2018-12-18 06:14 | 수정 2018-12-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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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복당을 공식 선언합니다.

    이 의원은 "최순실 사태 이후 보수가 위기를 맞아 그동안 밖에서 노력했지만, 보수의 더 큰 분열로 나타났다"며 "보수 대통합을 위해 복당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학재 의원의 탈당과 관련해 손학규 대표는 "절이 싫으니 중이 떠나는 것"이라면서도 "절에서 덮으라고 준 이부자리까지 들고 가는 법이 어디 있느냐"며 이 의원이 바른미래당에 할당된 국회 정보위원장 직을 유지한채 복당하는 것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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