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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호주 40도 넘는 폭염에 한국인 등 7명 익사

[이시각 세계] 호주 40도 넘는 폭염에 한국인 등 7명 익사
입력 2018-12-31 07:01 | 수정 2018-12-3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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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반구에 있어 지금 여름인 호주에서 40도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물가에서 익사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지난 25일 동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한 호수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1명이 숨진 데 이어, 퀸즐랜드 주 선샤인코스트에서는 서핑을 하던 남성이 목숨을 잃는 등 지난 일주일 동안 7명이 물에 빠져 숨졌는데요.

    호주 전역이 고온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시드니 등 일부 도시엔 폭염 주의보와 함께 산불 위험에 따른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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