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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국립공원 해넘이·해맞이 '숨은' 명소 6곳 선정

[뉴스터치] 국립공원 해넘이·해맞이 '숨은' 명소 6곳 선정
입력 2018-12-31 07:19 | 수정 2018-12-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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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제의 뉴스를 모아 짚어드리는 <뉴스터치> 시간입니다.

    ◀ 앵커 ▶

    첫 소식입니다.

    2018년의 마지막 날이죠.

    이맘 때가 되면 해돋이나 해넘이 명소로 어디가 좋을까 찾아보게 되는데요.

    ◀ 앵커 ▶

    네, 이왕이면 가기 수월한 곳이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앵커 ▶

    그렇죠. 바로 그런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짧은 산행 정도로 아름다운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선정한 곳들인데요, 먼저 해넘이 명소입니다.

    소백산 능선 사이로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인 소백산 부석사,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태안해안 삼봉, 섬들 사이로 보이는 일몰이 일품인 한려해상 달아공원, 3곳이 꼽혔고요,

    기해년 첫 해를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로는, 상고대가 환상적인 태백산 천제단, 가족 코스로 좋은 월악산 옥순봉,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무등산 서석대, 3곳이 선정됐는데 모두 2시간 정도면 탐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밖에 전국 곳곳에 있는 숨겨진 해맞이*해넘이 명소들의 정보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앵커 ▶

    판에 박히지 않은 숨은 명소라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모쪼록 한해 잘 마무리하고, 새해 잘 맞이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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