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BC 뉴스
박하명 캐스터
[날씨] 중서부 공기 탁해…낮부터 찬바람
[날씨] 중서부 공기 탁해…낮부터 찬바람
입력
2019-02-16 11:47
|
수정 2019-02-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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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그쳤는데 다시 미세먼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구름 뒤로 새벽 사이에 미세먼지가 유입이 됐는데요.
지금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점점 더 탁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이 77마이크로그램,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도 6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보이면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먼지는 차츰 해소가 될 걸로 보이고요.
다만 바람이 체감 온도를 더욱더 낮추겠습니다.
서울은 2도, 대구는 5도 선인데, 체감 온도는 이보다 2, 3도가량이 더 낮겠습니다.
지금 구름은 차츰 빠지고 있는데,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 서해안으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도 이어질 수 있겠고요.
그 밖의 전국의 하늘은 점차 더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도, 부산이 8도로 충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이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눈구름 뒤로 새벽 사이에 미세먼지가 유입이 됐는데요.
지금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점점 더 탁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이 77마이크로그램,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도 6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보이면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먼지는 차츰 해소가 될 걸로 보이고요.
다만 바람이 체감 온도를 더욱더 낮추겠습니다.
서울은 2도, 대구는 5도 선인데, 체감 온도는 이보다 2, 3도가량이 더 낮겠습니다.
지금 구름은 차츰 빠지고 있는데,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 서해안으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도 이어질 수 있겠고요.
그 밖의 전국의 하늘은 점차 더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도, 부산이 8도로 충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이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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