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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환자 접촉 후 설사 증상 있어도 '의심환자' 분류"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환자 접촉 후 설사 증상 있어도 '의심환자' 분류"
입력 2019-03-19 12:17 | 수정 2019-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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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에 '설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발열이나 기침, 가래가 없어도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메르스 대응지침'을 개정해 의심환자에 대한 정의와 접촉자 관리방법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에 열이나 기침 같은 호흡기증상이 있어야 의심환자로 분류됐지만 앞으로는 14일 이내에 설사 증상만 있어도 의심환자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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