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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김학의 전 차관 재소환…곧 영장 청구할 듯
김학의 전 차관 재소환…곧 영장 청구할 듯
입력
2019-05-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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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5-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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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오늘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김학의 수사단은 오늘 오후 1시 김 전 차관을 서울동부지검으로 불러 성범죄 및 뇌물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또 다른 사업가 최 모씨로 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등을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김학의 수사단은 오늘 오후 1시 김 전 차관을 서울동부지검으로 불러 성범죄 및 뇌물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또 다른 사업가 최 모씨로 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등을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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