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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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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자책점 없이 2실점…10승 달성 무산
류현진, 자책점 없이 2실점…10승 달성 무산
입력
2019-06-17 11:52
|
수정 2019-06-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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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카고 컵스전에서 7회까지 자책점 없이 2점만 내주고도 10승 달성은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다 6회 수비 실책으로 시작된 위기에서 빗맞은 안타와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내줬고, 이후 7회까지 추가실점 없이 삼진 8개를 잡은 뒤 2대 2로 동점이던 8회 교체됐습니다.
자책점이 기록되지 않으면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올 시즌 가장 낮은 1.26까지 낮아졌습니다.
LA 다저스는 8회 결승점을 추가해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류현진은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다 6회 수비 실책으로 시작된 위기에서 빗맞은 안타와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내줬고, 이후 7회까지 추가실점 없이 삼진 8개를 잡은 뒤 2대 2로 동점이던 8회 교체됐습니다.
자책점이 기록되지 않으면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올 시즌 가장 낮은 1.26까지 낮아졌습니다.
LA 다저스는 8회 결승점을 추가해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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