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장준성

정부 "올해 폭염 없을 듯…전력 수급 안정적"

정부 "올해 폭염 없을 듯…전력 수급 안정적"
입력 2019-07-04 12:07 | 수정 2019-07-04 15:21
재생목록
    "올여름은 지난해만큼 덥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따라서 전력 수급도 안정적일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국정현안 조정 점검회의에서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8천950만 킬로와트에서 9천130만 킬로와트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습니다.

    산업부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질 확률은 40%지만, 작년 여름과 같은 폭염이 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면서 "예상보다 더운 날씨나 발전소 정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904만 킬로와트의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