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BC 뉴스
이현승 캐스터
[날씨] 폭염 더 확대, 땡볕에 자외선 조심
[날씨] 폭염 더 확대, 땡볕에 자외선 조심
입력
2019-07-04 12:19
|
수정 2019-07-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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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쉬어가는 동안 더위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수도권 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홍천과 대구가 34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도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도까지 폭염주의보가 더 확대되겠습니다.
땡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은수준까지 오르겠고, 제주도 같은 경우는 위험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부터 오후 2시까지가 일 중 유해 자외선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이니까요.
나가실 때 모자나 양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내내 맑겠고, 대기질도 무난하겠지만 광주와 부산, 울산에서는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전주 31도, 부산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고요.
다음 주 중반이 돼서야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수도권 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홍천과 대구가 34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도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도까지 폭염주의보가 더 확대되겠습니다.
땡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은수준까지 오르겠고, 제주도 같은 경우는 위험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부터 오후 2시까지가 일 중 유해 자외선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이니까요.
나가실 때 모자나 양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내내 맑겠고, 대기질도 무난하겠지만 광주와 부산, 울산에서는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전주 31도, 부산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고요.
다음 주 중반이 돼서야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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