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김경호

30명이 임대주택 1만 1천 채 보유…1위는 594채

30명이 임대주택 1만 1천 채 보유…1위는 594채
입력 2019-09-19 12:13 | 수정 2019-09-19 12:20
재생목록
    임대주택 사업자 상위 30명이 1만 채가 넘는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동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임대사업자 상위 30명의 보유 임대주택 수는 1만 1천 29채로, 1인당 평균 367채씩 가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서울 강서구의 40대 주민으로 혼자 600채가량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