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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재민

금 거래, 한국거래소보다 여전히 장외 시장 위주

금 거래, 한국거래소보다 여전히 장외 시장 위주
입력 2019-09-23 12:12 | 수정 2019-09-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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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금 현물 거래가 여전히 한국거래소 장내 시장보다는 서울 종로 등 장외 시장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금 시장 규모는 연간 120톤에서 150톤으로 추정되는데,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된 금이 약 21톤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은 한국거래소 금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세 감면 혜택을 유지하고 부가가치세 조기 환급 등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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