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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부정합격자 4명 퇴출…피해자 21명 채용

공공기관 부정합격자 4명 퇴출…피해자 21명 채용
입력 2019-10-10 12:08 | 수정 2019-10-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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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올해 2월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부정합격자 4명이 퇴출되고, 피해자 21명이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협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채용비리 전수조사에서 부정합격자로 지목된 13명 가운데 4명에 대한 퇴출 조치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9명 가운데 6명은 수사가 진행 중이고, 3명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57명의 구제 대상 피해자 가운데 올해 7월 기준으로 채용이 결정된 사람은 21명이었고, 응시 기회를 부여받은 사람은 12명이었으며, 20명은 응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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