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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령

검찰,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MBN 압수수색

검찰,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MBN 압수수색
입력 2019-10-18 12:13 | 수정 2019-10-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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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MBN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MBN 사옥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MBN이 지난 2011년 종합편성채널로 출범할 당시 3천억 원의 최소 자본금 요건을 채우기 위해 직원과 계열사 명의로 차명 대출했다는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에 따라 검찰 고발을 검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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