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신정연

이 총리 '文 친서' 들고 방일…정상회담도 검토

이 총리 '文 친서' 들고 방일…정상회담도 검토
입력 2019-10-19 11:35 | 수정 2019-10-19 11:38
재생목록
    우리 정부가 다음 달 국제회의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다음 달 아세안 관련 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한국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효력이 상실하기 전에 양국 관계 악화에 제동을 걸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낙연 총리는 다음 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한국정부 대표로 참석하며, 일본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