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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이 총리 "개도국 특혜 포기, 농업 체질 개선 출발점"
이 총리 "개도국 특혜 포기, 농업 체질 개선 출발점"
입력
2019-10-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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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0-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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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향후 세계무역기구 협상에서 개발도상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을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출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익을 최우선에 놓고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적 영향 등을 깊게 고려한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미래의 농업협상에서도 쌀과 같이 민감한 분야는 최대한 보호할 것"이라며, "관계부처는 농업인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체제를 가동하고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익을 최우선에 놓고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적 영향 등을 깊게 고려한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미래의 농업협상에서도 쌀과 같이 민감한 분야는 최대한 보호할 것"이라며, "관계부처는 농업인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체제를 가동하고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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