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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MBN 법인·임원 등 기소

檢,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MBN 법인·임원 등 기소
입력 2019-11-12 12:09 | 수정 2019-11-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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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MBN 법인과 이유상 부회장 등 임원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 자본시장법과 외부감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MBN 법인과 이 부회장 등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MBN은 지난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3천억 원의 최소 자본금 요건을 채우기 위해 직원과 계열사 명의로 6백억 원을 차명 대출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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