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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필희

방통위, EBS에 '보니하니 논란' 개선책 요구

방통위, EBS에 '보니하니 논란' 개선책 요구
입력 2019-12-13 12:14 | 수정 2019-12-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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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남성 출연자들의 폭행과 성희롱 논란이 일고 있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와 관련해 김명중 EBS 사장에게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상혁 위원장은 폭력적인 장면과 언어 성희롱 장면 등이 여과 없이 노출된 것은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공영방송 EBS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BS는 홈페이지에 올린 사장 명의의 사과문에서 문제의 출연자 2명을 즉각 출연정지시키고 관련 콘텐츠의 유튜브 영상을 삭제조치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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