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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비 다시 강해져…아침 대부분 그쳐

[날씨] 밤부터 비 다시 강해져…아침 대부분 그쳐
입력 2019-07-31 15:14 | 수정 2019-07-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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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수도권 지방은 호우 피해가 날 정도로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많이 잦아들었고 간간히 빗방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경기 남부와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이천 시간당 10mm도 이상의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자정 이후 지금까지 인천 목덕도에는 125m가량의 많은 비가 쏟아졌고 서울 중랑구에도 77m가량 내렸습니다.

    낮 동안은 오락가락 내리다가 밤부터 다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북부 20에서 70.

    충남 북부와 영서 남부 지방으로도 5에서 40mm가량 내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폭염 속에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 전주 33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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