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BC뉴스
이유경
서울 남부지검 '부동산 매입·직권 남용 의혹' 손혜원·서영교 수사 착수
서울 남부지검 '부동산 매입·직권 남용 의혹' 손혜원·서영교 수사 착수
입력
2019-01-21 17:00
|
수정 2019-01-21 17:09
재생목록
검찰이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매입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두 의원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각각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손 의원은 지인을 동원해 전남 목포 문화재 거리의 부동산들을 다수 매입했다는 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2015년 국회 파견 판사에게 지인 아들의 재판에 대한 선처를 부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두 의원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각각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손 의원은 지인을 동원해 전남 목포 문화재 거리의 부동산들을 다수 매입했다는 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2015년 국회 파견 판사에게 지인 아들의 재판에 대한 선처를 부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