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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홍역 환자 발생…필리핀 다녀온 뒤 확진
전남 첫 홍역 환자 발생…필리핀 다녀온 뒤 확진
입력
2019-01-21 17:10
|
수정 2019-01-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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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홍역 환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첫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신안군에 거주하는 39살 A씨가 최근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출신인 이 여성은 필리핀에 다녀온 뒤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A씨가 방문한 의원과 병원을 소독하고 의료진과 당시 환자들을 대상으로 홍역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항공사에 의뢰해 A씨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승객들의 명단을 확보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신안군에 거주하는 39살 A씨가 최근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출신인 이 여성은 필리핀에 다녀온 뒤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A씨가 방문한 의원과 병원을 소독하고 의료진과 당시 환자들을 대상으로 홍역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항공사에 의뢰해 A씨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승객들의 명단을 확보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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